보험료 인상의 다급함은 버리고, 신중하게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이용해야

입력 2015-12-25 00:00  



태아 보험은 출산 후부터 자녀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 병원비를 지원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으로 어린이 보험에 태아 특약을 더한 보험을 말한다.

최근 환경적인 이유와 시대적인 요인으로 인해 소중한 아이들이 과거보다 질병과 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고 있어 태아 보험에 가입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2016년 1월부터는 태아 보험을 비롯한 각종 보험료의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보험료의 완전 자율화가 내년부터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라며, 인상폭은 최대 30% 정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험료 인상 전 태아 보험을 빨리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겠으나, 무턱대고 가입할 수는 없기에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검토한 후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와 가입 요령을 바탕으로 가입 이후의 서비스까지 체크해야만 만족할만한 가입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아 보험에서 선천성 질환, 신생아 관련 질병의 입원 비용과 인큐베이터 이용 등 주된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임신 22주전 가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보험 회사마다 태아 특약에 가입 가?임신 주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22주가 넘었더라도, 기본적인 실비 보장을 통해 기본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임신 중 태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의 여러 상품들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생명보험과 손해보험까지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험료에 대비해서 보장이 만족할만한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험 회사의 인수지침이나 보장 한계 등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각 보험사의 상품들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보험료와 보장을 갖춘 상품들을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의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 받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쌍둥이의 경우 각 보험사별로 보장 내용과 가입 심사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 회사별로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전문적으로 안내해 줄 수 있는 비교사이트를 통해 꼼꼼히 비교해야 가입 이후에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보험), KB 손해보험(희망플러스 자녀 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 다양한 보험회사의 상품이 존재하므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www.babyinsuparty.co.kr) 를 이용하여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험료 인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급함보다는 여러 사항들에 대한 신중한 검토만이 내 아이를 위한 확실한 보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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